[TV리포트=박설이 기자]’치즈인더트랩’ 손민수 역 배우 윤지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근황을 전했다.
윤지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와 나눈 메신저 창을 캡처, 공개해 코로나19 확진을 팬들에게 알렸다.
윤지원이 친오빠와 나눈 대화창에는 “뭐하냐” “죽지 마라” 등 짧지만 걱정이 담긴 현실남매의 메시지가 담겼다. 캡처 사진과 함께 윤지원은 “코로나 5일차, 친오빠가 계속 걱정해준다”라는 글을 더해 눈길을 끈다.
배우 윤지원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홍설을 따라하는 캐릭터인 손민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OCN 드라마 ‘키마이라’에서 장하나를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윤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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