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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이수근X이경규, 상품에 눈먼 환장(?)의 팀워크 과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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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백지영, 이수근과 함께하는 골프 대결이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3 (이하 ‘공치리3’)에서 이어진다.

각종 핸디캡과 벌칙을 이겨내고 명승부를 펼친 두 게스트가 이번엔 팀장이 되어 더 막강해진 랜덤박스 라운딩을 이끌었다.

백지영의 골프 스승 이경규는 그녀의 스윙 폼을 보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것도 잠시, 상대 팀인 백지영이 무려 7.5m 거리의 중거리 퍼팅을 성공시키자 “너 이제 하지 마!!!”라며 본격 견제에 돌입했다. 연이은 퍼팅 성공으로 퍼터 왕에 등극한 백지영은 “경규 선배 기대했는데 완전 실망이다! 괜히 왔다!”라며 혹평을 남겼다. 첫 촬영부터 랜덤박스 핸디캡을 이겨내지 못해 팀의 싱크홀이 되어버린 이경규는 “아무도 서울 못 간다!!”며 협박해 모두를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지난주 타고난 신체 능력(?)으로 큰 활약을 보인 이수근은 이번 주에도 랜덤박스 핸디캡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층 더 독해진 랜덤박스들의 등장에 다른 출연자들은 적응하기에 급급했는데. 이수근은 특유의 재치와 운동신경으로 활약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모두가 당혹스러워한 ‘아동용 클럽 홀’에선 “내 키에 딱 맞는다!”라며 편안한 플레이를 진행했을 뿐 아니라 5세용 드라이버로 놀라운 비거리를 선보여 제작진을 역으로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사전인터뷰에서 엄청난 옥돔 사랑을 고백했던 이수근은 상으로 옥돔이 걸린 홀에서 이경규의 실수에 “형님이 공항에서 옥돔 사주세요”라며 팀 입질을 가했다. 이내 이어진 이수근의 실수에 이경규도 매서운 눈빛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한시도 쉬지 않고 티격태격하는 환장(?)의 호흡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시즌3 첫 버디의 주인공이 나왔다. 모두를 놀라게 한 주인공의 정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 홀 걸려있는 ‘상과 벌’은 물론,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던 최종 벌칙까지 막상막하 대결의 승자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BS ‘편먹고 공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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