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주간아이돌’ 오마이걸이 숙소 생활 시절을 떠올린다.
이번주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2집 ‘Real Love’ 타이틀곡 ‘Real Love’를 통해 몽환적인 봄의 여신으로 돌아온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현재 숙소를 떠나 독립 생활 중인 오마이걸은 이날 과거 숙소 생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큰 웃음을 자아낸다.
오마이걸은 숙소 생활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로 깜짝 생일 파티를 꼽는다. 당시를 떠올린 멤버들 하나둘씩 생일파티 추억을 털어놓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나간다.
막내 아린도 숙소 생활의 그리운 점을 고백하지만,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으로 언니들을 흥분하게 만든다. ‘극성 아린맘’이라 불리는 언니들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억울함을 호소한다고. 오마이걸의 아수라장을 본 MC 은혁은 “재미있다. (오마이걸이) 다시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상황을 정리한다.
언니들의 속을 발칵 뒤집어 놓은 막내 아린의 발언은 30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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