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뜨뜨뜨뜨가 불면증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면서 휴방을 선언했다.
29일 뜨뜨뜨뜨는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예전보다 불면증 증상이 심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약을 먹어도 드라이기를 틀어도 잠이 아예 들지 않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일상 생활이 힘들다. 원래 술을 마시지 않는데 술을 마시면서 잠을 청하고 있다”며 충격 발언을 했다.
앞서 뜨뜨뜨뜨는 머리맡에 시끄러운 드라이기를 켜 놓고 잠을 청하는 것을 알린 바 있다.
이런 습관은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당시 ‘뷰봇’ 사건으로 퇴출을 당하고서 생긴 ‘불면증’ 때문이다.
뜨뜨뜨뜨는 “병원에 가서 더 센 약을 타왔는데 오늘 약 먹고 누웠는데도 잠이 안 와서 방송을 쉬고 상담을 받는 게 나을 것 같아 방송을 켰다”며 “운동도 매일 나가고 별 짓을 다하고 있는데 힘들다”며 시청자들에게 휴방 소식을 전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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