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승우아빠 일상채널’ 채널
유튜버 승우아빠가 포켓몬빵 167개를 개봉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승우아빠는 유튜브 ‘승우아빠 일상채널’ 채널에 ‘제가 포켓몬 빵을 박스채 산 건 맞지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승우아빠는 “얼마 전 띠부띠부 깡을 위해 포켓몬 빵 167개를 샀는데 영상 조회수가 100만이 넘었다. 승우아빠가 사재기를 해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고 한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최근 ‘띠부띠부씰’이 다시 유행되면서 포켓몬빵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대형마트에서는 아침부터 줄을 서서 구매하는 기이한 현상도 일어났으며 웃돈을 주고 거래되고 있기에 승우아빠가 부적절한 루트로 구매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승우아빠는 네이버 쇼핑목록에서 포켓몬빵을 구매한 내역을 첨부해 “내가 빵을 구매한 건 2월 24일이다. 인터넷에 그냥 주문한 거다. 이게 화제가 되기 전에 구매했다. 저는 무려 한달전에 샀다”고 해명했다.
말끔하게 해명한 승우아빠는 ‘띠부띠부씰’ 151개를 모았다며 당당하게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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