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봄나들이 투샷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5년보다 1년 더 산 남편, 55년보다 1년 덜 산 아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적을 수밖에 없는 나이. 이제는 분주히 앞만 보고 달리지 않고 천천히 옆도 보며 걸으려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라가 차인표와 함께 봄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꽃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진짜로 멋진 부부” “여전히 아름다운 커플이에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의 MC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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