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성우 장광의 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미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둘만의 파티. 안주는 물회. 양이 너무 많다고 했는데 역시나 깻잎 하나 안 남기고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물회와 와인으로 구성된 홈파티 한 상이 담기며 부부의 행복을 엿보게 했다. 미자는 “결혼 파티인데 ‘우리 이혼했어요’ 보며 한 잔 때리기. #새벽 2시 #결혼 3일차”라고 센스 넘치게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개그 감각을 전했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1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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