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CIX(씨아이엑스)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CIX 1st Concert
오프닝 퍼포먼스로 공연의 포문을 연 CIX는 ‘What You Wanted(왓 유 원티드)’, ‘Young(영)’, ‘Switch It Up(스위치 잇 업)’을 연이어 선보이며 콘서트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데뷔 후 첫 대면 콘서트를 가진 CIX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설렘 가득한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개성을 담아낸 솔로 무대도 선보였다. CIX는 완전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BAD DREAM(배드 드림)’, ‘Movie Star(무비 스타)’, ‘정글’, ‘순수의 시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 CIX는 ‘WAVE(웨이브)’, ‘CINEMA(시네마)’, ’20살’, ‘The One(더 원)’으로 마지막 앙코르 무대까지 열정적으로 임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사흘간의 공연을 성료한 CIX는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팬분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꿈만 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시기에도 저희를 보러 와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힘내며 비대면 무대를 해왔었는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앞으로 팬분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CIX는 오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달라스, 시카고, 뉴욕까지 총 6개 도시에서 ‘CIX 1st Concert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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