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이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 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책은 키토제닉 레시피를 담은 다이어트 서적이다. 지난 3월 출산한 황정음은 현 몸무게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황정음의 최근 연예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KBS 2TV ‘그 놈이 그 놈이다’로 임신과 출산 여파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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