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쿨 이재훈이 반가운 제주 근황을 전했다. 결혼 고백 후 약 2년만이다.
이재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해가 뜨기 전에 눈이 떠진다. 그리고 고사리를 찾아 떠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훈은 뒷짐을 진 채로 숲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재훈의 SNS 활동은 결혼 고백 후 약 2년 만이다.
이재훈은 지난 2020년 ‘극비결혼’을 고백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이재훈은 “일반인으로서 타인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아내를 위해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면서 “하루빨리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재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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