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한 여성과 무려 1시간 동안 입을 맞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틱톡 등 온라인에는 한 쌍의 남녀가 거리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촬영된 것.
할리우드 가십 계정인 두모아는 티모시 샬라메와 짙은 스킨십을 나눈 상대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사라 탈라비로, 두 사람은 코첼라에서 함께 춤을 추고 키스를 키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사라 탈라비는 할리우드 매체 페이지식스에 “지난 주말에 내 쌍둥이 자매 리아 칼라비와 함께 코첼라에 있었다”면서 “다들 같이 어울렸고 음악을 즐겼다. 내 인생 최고의 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내가 티모시 샬라메와 코첼라에서 키스를 했냐고 묻는데, 좋은 질문이다”라면서,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매년 1초 2천억 톤 얼음이 녹고 있는 이유와 기후 위기 개혁이 효과가 없는지 전 세계 지도자에게 묻는 게 가장 좋은 질문인 것 같다”고 답변을 피했다.
한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등에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는 앞서 조니 뎁 딸 릴리 로즈 뎁, 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 배우 에이사 곤잘레스 등과 사귀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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