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신화 멤버 앤디가 6월 12일 결혼,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 내 세 번째 품절남이 된다.
신화의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는 25일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앤디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부인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앤디는 당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한 바.
앤디의 피앙세인 이은주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제주 MBC에서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제주 MBC에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앤디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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