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성재가 모태솔로가 아니라고 고백한다.
‘쇼킹 받는 차트’ 첫 회는 휴대전화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주제로, 앱 상에서 은밀하게 일어나는 쇼킹하고 킹 받는 범죄를 다룬다.
이날 데이트 앱이 화두로 떠오르자 배성재는 “코로나 때문에 자연스러운 만남도 잘 못하고 소개팅도 잘 못하는 솔로분들 많으시죠?”라고 운을 뗀다. 이에 랄랄은 “배성재 씨 많이 이용하고 계신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배성재는 “저는 모솔이 아니다”라며 “오해를 많이 받는다”라고 뜬금없는 고백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랄랄은 “왜 오해를 받느냐”고 되묻고, 배성재는 “저도 모르겠다. 어디 문제가 있어 보이나?”라고 다시 되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스토리텔러로 나선 배성재는 데이트 앱에서 영구차단 당한 억만장자 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5월 2일 월요일 바로 오늘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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