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피는 못 속여…자는 모습도 똑같은 ‘붕어빵 부자’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길이 붕어빵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어빵 #아버지와아들#길성준#길하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길은 자신이 자는 모습과 아들이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똑같은 표정과 자세로 잠을 청하는 모습이 붕어빵 부자 지간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길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2020년 아들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