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MC 김성주가 전진-박군에게 충고(?)했다.
최근 진행된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7회 촬영에서 김성주는 전진과 박군에게 “요즘에 두 사람이 신혼이라서 일에 집중 못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진과 박군은 동시에 “아니다”라고 손사래 치며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가장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김성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이번에 상가 리모델링이다. 정신 바짝 차려라”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진과 박군은 큰소리로 “집중하겠다”고 외치며 의욕 과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우스 대역전’의 7번째 프로젝트는 서울 핫 플레이스인 성수동에 위치한, 1991년에 준공된 2층 다세대 주택의 상가 리모델링. MC들은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조사하며 상가 리모델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7회 분은 오는 5월 6일(금)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7일(토)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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