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강수연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강수연은 9년 만에 복귀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정이’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둔 상황이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강수연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한 강수연은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여인천하’ 등 대작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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