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그룹 갓세븐(GOT7)의 새 미니앨범 ‘GOT7’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오는 23일 완전체 컴백을 앞둔 가운데 11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공개된 앨범 팩샷에 따르면 이번 앨범 ‘GOT7’은 멤버별 7종으로 구성됐다. 각 멤버별 7가지 버전의 포토북(7종 중 랜덤 1종)과 CD를 비롯해 리릭 페이퍼, 포토 카드, 폴라로이드, 멤버 및 그룹 버전의 포스터, 미니 스탠드 카드 등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워졌다.
특히, 갓세븐의 이번 앨범은 팬덤 아가새(I GOT7)의 상징 컬러인 그린을 전체적으로 사용한 디자인으로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더불어 베일에 쌓여있는 갓세븐의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보 ‘GOT7’은 갓세븐의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완전체 컴백에 앞서 갓세븐은 오는 21일 오프라인, 22일 온·오프라인으로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개최한다. 완전체 컴백과 함께 갓세븐의 팬콘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6시 새 미니앨범 ‘GOT7’ 발표를 앞둔 가운데, 21~22일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사진=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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