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다시갈지도’가 ‘대만 미식 투어’로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의 입맛을 되돌린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다시갈지도’ 10회에서는 가깝고도 안전한 나라이자 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1위인 ‘대만’ 랜선 여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함께 역사작가 최태성, 모델 이현이, 방송인 박소현이 동행자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베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현지인 강력 추천 야시장’이라는 여행 테마로, 대만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요찡’의 타이베이 식도락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 요찡은 대만의 대표적 가정식인 ‘루로우판’ 맛집부터, 대만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할 면요리 ‘파이구쑤미엔’ 맛집, 망고빙수만큼이나 유명한 대만식 디저트 ‘또우화’ 등 로컬들이 사랑하는 숨은 맛집들을 대 방출한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나아가 화려한 비주얼과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한 야시장 소개로 대만 미식투어의 화룡점정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이날 선보일 대만 미식투어는 고기덮밥 ‘루로우판’의 가격이 한화 1700원에 불과할 정도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편 타이베이 식도락 여행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박소현의 입맛까지 되살렸다는 후문이다. 돼지갈비 튀김을 뜨거운 면에 올려서 먹는 찐 로컬 메뉴 ‘파이구쑤미엔’ 먹방을 랜선으로 즐기던 박소현이 “이거 보니까 너무 먹고 싶다”며 연신 군침을 삼킨 것. 이에 소식좌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미식 투어가 펼쳐질 ‘다시갈지도-대만 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대만 편은 오는 19일 밤 8시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