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블랙핑크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인 후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직접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변경했다. 제니와 결별설 보도가 나온 직후 행보다.
지드래곤이 제니와의 결별설을 의식해 한 행동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제니와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5월 13일에는 제니가 지드래곤의 집에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지드래곤, 제니, 피스마이너스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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