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욤을 위한 친구들의 좌충우돌 ‘브라더 샤워’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품절남이 된 기욤을 위해 다시 뭉친 비정상 멤버들의 좌충우돌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신랑 기욤의 ‘브라더 샤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정상 대표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럭키와 수잔은 브라더 샤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내부 꾸미기를 담당한다. 그러나 맏형과 막내의 조합 탓인지 모든 업무가 수잔에게 몰린다. 이에 MC 도경완은 “럭키는 말 빼고 하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럭키는 “편집이 안 좋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전통시장에서 떡 만드는 법을 배워온 다니엘은 인생 첫 시루떡 만들기에 도전한다. ‘떡다니엘’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새신랑 기욤을 위해 특별한 도전에 나선 것. 다니엘은 쌀가루를 체에 거르는 것부터 팥을 얹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마친다. 과연 다니엘 표 첫 시루떡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새신랑 기욤을 위한 브라더 샤워의 모든 것은 26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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