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ㅋ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ㅋㅋㅋ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현돈은 갑자기 불어난 몸집으로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이에 한유라가 정형돈이 병원을 다니며 운동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건강이상설을 에둘러 해명한 것.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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