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림이 과거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채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나인데,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예전 모습. 오늘도 청바지에 머리 질끈 묶고 운동화 신고 뛰어 다닌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채림은 튜브톱으로 과감한 상체라인을 드러내는가하면 선글라스와 귀걸이로 화려한 매력을 더했다. 오뚝한 코와 옆태도 돋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채림은 지난 2021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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