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축구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3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을 계속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를 직관했다. 두 사람은 빨간색 옷을 입고 뜨거운 응원의 열기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딸 리원 양과 인증샷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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