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윤계상의 결혼식에 참석, 결혼을 축하했다.
임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상오빠 축하해요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지연이 지난 9일 열린 윤계상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룩에 재킷을 걸쳐 세련미를 더한 임지연은 동료배우 정윤하와 함께 턱시도를 입은 새신랑 윤계상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임지연과 정윤하는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윤계상과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장미맨션’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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