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국 출신의 톱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스팽글 원단에 노출이 상당한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남성과 찍은 사진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 엘리자베스 헐리 뒤에 선 남성의 정체는 그의 아들 데미안으로 올해 20세다. IMG 소속 모델로 엘리자베스 헐리와 스티브 빙 사이에서 태어났다. 엄마인 엘리자베스 헐리와 꼭 닮은 깊은 눈매와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국 출신 엘리자베스 헐리는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1987년 영화 ‘아리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77년 ‘오스틴 파워’에 출연하며 배우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영국 출신 톱배우 휴 그랜트와 13년 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00년 결별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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