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기, 중기, 후기까지 이유식 먹으면서 각종 야채들을 골고루 먹어온테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아들 강호 군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강호 군은 채소를 손에 들고 맛있게 먹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가 매끼마다 쌈채소를 먹어서 그런지 강호가 요즘 엄마 밥 먹을 때, 같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16일 SNS에 가정 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조민아는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 엄마 보호 받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의 우려를 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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