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2014),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등 5편의 ‘스파이더맨’ 영화가 6월 17일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된다. ‘베놈'(2018)은 7월 8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 – 2022년 6월 17일 공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주인공 ‘피터 파커’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서의 일상과 초능력을 가진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을 오가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2014) – 2022년 6월 17일 공개
‘스파이더맨’으로 사는 삶은 멋지지만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하는 것에는 대가가 따른다. ‘피터’는 뉴욕을 위협하는 ‘일렉트로’의 등장으로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적과 맞서게 된다. 거기에 옛 친구 ‘해리 오스본’이 돌아오면서 ‘피터’는 적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 2022년 6월 17일 공개
‘피터’는 거미줄을 발사하는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새 멘토인 ‘토니 스타크’의 감시 아래 ‘메이’ 숙모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새로운 악당 ‘벌처’의 등장으로 그에게 소중한 모든 것이 위험에 놓인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 – 2022년 6월 17일 공개
‘레고 무비’, ’21 점프 스트리트’를 연출한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가 만든 새로운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이야기로 신선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브루클린에 사는 10대 ‘마일스’가 주인공이며 ‘스파이더맨’이 한 명 이상일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 2022년 6월 17일 공개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피터 파커’가 돌아온다. ‘피터’는 ‘네드’, ‘MJ’ 등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다. 잠깐 동안이라도 슈퍼히어로의 신분을 잊고 지내려던 ‘피터’의 계획은 미스터리한 존재 ‘엘리멘탈’의 공격에 ‘닉 퓨리’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물거품이 된다. 이후 ‘스파이더맨’은 ‘미스테리오’와 함께 힘을 합치지만 그 안에 숨겨진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베놈'(2018) – 2022년 7월 8일 공개
‘베놈’은 가장 불가사의하고 복잡하고 강력한 마블 캐릭터 ‘베놈’의 이야기를 다룬다. ‘에디 브록’은 직장과 약혼녀 등 삶의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순간, 외계 ‘심비오트’의 숙주가 되어 초능력이 생기면서 ‘베놈’으로 거듭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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