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과 즐긴 데이트를 공개했다.
1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감대가 친구가 되고싶었는데 키가 고만고만해서 친구인줄 알아요 키야! 커라~~~~~~ 아들과의 데이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첫째 아들과 함께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와플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잘 생겼다”, “친구 같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 아들 이태준은 2008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이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임이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던 바. 지난 2월에는 이수근과 함께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출연, 화려한 듀엣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수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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