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신흥 발라드 여제’ HYNN(박혜원)이 대망의 서울 공연으로 전국투어 ‘HYNN FOREST’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HYNN(박혜원)은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월 인천에서 전국투어 ‘HYNN FOREST’의 화려한 포문을 연 HYNN(박혜원)은 그 동안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등 전국을 누비며 많은 팬들을 만나왔다. 현재 전주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서울 공연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HYNN(박혜원)이 최근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전국민적인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서울 공연에 대한 관심은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앞서 ‘HYNN FOREST’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람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극찬을 받아왔던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서울 공연에 앞서 HYNN(박혜원)은 전주에서 팬들을 만난다. HYNN(박혜원)은 전주 공연에서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의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찬 라이브를 비롯해 그 동안 많은 방송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모은 커버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의 위엄을 증명할 계획이다.
전국투어 ‘HYNN FOREST’ 전주 공연은 6월 18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HYNN FOREST’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