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마네킹 몸매 뽐냈다.
19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나라는 야외로 산책을 나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마네킹처럼 길쭉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인형 같다”, “요정의 환생”,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권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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