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예쁜 척이 아니라 진짜 예쁘네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명품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만 이쁜 척 하고 찍어 죄송합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카페에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류이서는 밝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돼지띠니까 나중에 지니가 돼지 어플 씌워도 할 말 없어요 여기 저희 연애할 때부터 자주 갔던 카페인데 하트주머니 바지 입고 왔는데 여기도 이쁜 하트가 있네요”라고 덧붙였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2020년 9월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