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소유진이 건강검진을 앞두고 실수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검진 예약해놨으면서 젤 네일을 한 나는 바보 ㅜ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건강검진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젤네일을 하고 다시 지우려 네일샵에 방문했다. 그러면서 “3일 만에 다시 지우러 네일샵에… 컬러 마음에 들었는데 ㅜㅜ”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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