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현경이 미국 유학을 앞둔 딸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대학생활을 하러 보스턴으로 떠나는 딸과의 힐링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스무 살이 된 딸과 여행을 만끽 중인 오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오현경은 “20세가 될 때까지 잘 따라 와줘서 고마워. 네가 원하는 대학생활과 사회생활, 꿈을 향한 모든 희망은 이제 너의 몫이니 잘 해나가길 바라며 그 뒤에서 버팀목이 되도록 열심히 살고 있을게. 무탈하게 잘 커줘서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오현경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컬링 퀸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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