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주민하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이 결혼한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주민하와 유일은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 내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일은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주민하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주민하는 2006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 미술부 선배 역을 맡아 데뷔, 이후 ‘달자의 봄’ ‘히트’ ‘경성스캔들’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울지 않는 새’ ‘기막힌 유산’ ‘마녀의 법정’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유일은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해 ‘방과후 복불복’ ‘유일랍미’ ‘몬스터’ ‘그 남자 오수’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무대에도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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