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안소희가 여전히 요정 같은 존재감을 발산했다.
안소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리딩 후 미씽 팀에서 서프라이즈 케이크를 준비해줬다♥”면서 “많은 축하 받으며 행복하게만 생일 보냈어요,,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화려한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은 안소희는 꽃보다 예쁜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청순미 넘치는 우유빛 피부와 긴 생머리가 심쿵을 자아냈다.
안소희는 “‘미씽 그들이있었다2’ 열심히 잘 준비할게요”라고 포부를 전했고, 팬들은 “누가 꽃이야” “너무 예쁘다” “옷 잘 어울려” 등의 댓글로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27일 생일을 맞이하며 30세가 되었고,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 예정인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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