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WSG워너비 콴무진 팀이 모였다.
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콴무진 팀 멤버 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가 콴무진 사무실에서 만나 팀워크를 다져간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지하의 파노라마 한강뷰가 돋보이는 콴무진 사무실의 모습이 담겼다. 가까운 곳에 구내식당과 주방까지 구비된 사무실에 멤버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방송에서 힙얼(하하)은 콴무진 팀 멤버들에게 “우린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바닥부터 시작하는 거다”라고 의지와 야망을 드러낸 한편, 큰얼과 힙얼은 멤버들과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팀명에 대한 아이디어도 쏟아졌는데, 과연 이들의 활동명은 무엇이 될지 주목된다.
한편, MBTI가 E(외향형)인 이들 가운데 홀로 I(내향형)인 멤버가 혼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낮부터 시작된, 무려 11시간 동안 진행된 회식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콴무진 대표들은 또 이들만의 특급 복지 선물도 선사할 예정이다. 팀워크로 뭉친 콴무진 멤버들의 이야기는 2일 저녁 6시 25분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