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윤현민이 이엘파크에 새둥지를 틀었다.
4일 이엘파크 측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윤현민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면셔, “배우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잘 알려진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 등 꾸준히 활동했다. MBC ‘내 딸 금사월’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KBS2 ‘마녀의 법정’으로는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윤현민은 tvN ‘계룡선녀전’, 넷플릭스 ‘나홀로 그대’, TV조선 ‘복수해라’ 등 작품에서 연기력을 펼치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배우 활동 외에 tvN ‘라켓보이즈’,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이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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