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모 항공사의 서비스에 불만을 드러내며 “나몰라라 할 거면 티켓을 팔지 말라”고 분노했다.
돈 스파이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게 전화 한통 안 받고 뺑뺑이 돌리고 나몰라라 할 거면 티켓을 팔지를 말아요. 오백만원 넘게 하는 비즈니스 티켓 팔고 하는 짓들 보소”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통화가 취소된 목록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3일 돈 스파이크는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 중 자신의 수하물이 항공사에서 도착하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했음을 밝혔던 바.
당시 돈스파이크는 “항공사 분들, 제 러기지가 안 왔다.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 혈압약도 없고, 제발”이라며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한다”고 호소한바 있다.
이날 역시 돈스파이크는 수하물이 미도착한 상황에서 항공사의 미흡한 대응에 일침을 놓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히며 품절남이 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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