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양미라, 딸 품에 안고 “열심히 회복 중”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에 왔어요 귀여운 썸머는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구요 전 나오는 밥부터 간식까지 싹싹 비우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회복중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둘째를 품에 안고 셀카를 찍었다. 해맑게 미소 지으며 귀여운 아이와의 일상을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조리원 안왔으면 어쩔뻔 했는지 혼자있어도 너무 좋네요 ㅋㅋㅋ 조만간 라방으로 수다좀 떨어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에 아들을 얻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1일 딸을 출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