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최수영은 5일 첫 방송되는 소녀시대 예능 JTBC ‘소시탐탐’을 통해 오랜만에 소녀시대 멤버로 컴백한다. 8월 소녀시대의 5년 만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소녀시대 멤버들과 리얼리티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시탐탐’ 정승일 PD는 “시원시원한 성격만큼 시원시원한 멘트가 인상적”이라며 최수영의 예능감을 극찬하기도.
배우로서의 활동도 쉬지 않는다. 최수영은 8월 공개되는 KBS 2TV 수목극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아 안방 팬들과 만난다. 최수영이 연기하는 서연주는 생의 끝에 놓인 이들에게 마지막까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더 강해지겠다고 다짐하는 주인공. 최수영은 서연주의 밝은 에너지로 팬과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 드라마, 앨범 컴백까지, 2022년 하반기를 꽉 채운 최수영의 바쁜 행보, 특히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인 2022년 하반기를 쉴 틈 없이 보내게 된 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소시탐탐’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JTBC ‘소시탐탐’,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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