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원준이 마동석을 닮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번주 ‘대한외국인’은 ‘퀴즈 쇼! 끝은 없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 채리나, 배기성, 박완규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대결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다른 스타일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해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원준은 “당연히 있다”며 의외의 인물을 얘기한다. 김원준은 “쌍꺼풀이 없고 덩치도 있는 마동석 씨 같은 스타일이 부럽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제 성격은 마동석처럼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은 실력자 빅토리아를 영입한다. 한국외대 국제관계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빅토리아는 농학과 의학 분야의 통·번역을 한 이력으로 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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