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탁이 비혼선언설의 진실을 밝힌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영탁이 출연, 이상형을 고백한다. 영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는 모습이 시원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시원하게 웃어 보였고 영탁은 당황하면서도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는데.
또한, 영탁은 과거 라디오에서 한 말 한 마디가 ‘비혼 선언설’로 불거진 속사정을 밝힌다. 팬들이 영탁에게 음악과 결혼했다고 해 “결혼 안 할게요”라고 말했더니 ‘비혼증’과 ‘비혼 선언일’을 만들어줬다며 “내가 경솔했구나”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탁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도 공개한다. 그는 “쉬는 날에는 아침 9시부터 개장하자마자 혼자 놀이동산을 간다”며 “개장 시간에 맞춰 뛰어 들어가 타고 싶은 놀이기구들을 타고 나온다”고 밝혔다. 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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