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우주소녀 보나가 다영의 비밀을 폭로한다.
이번주 ‘주간아이돌’에는 서머퀸을 노리며 컴백한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이 처음 선보이는 ‘순위 정하는 팬(이하 ‘순.정.팬’)’ 코너에서 멤버들은 열띤 토론을 펼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성공적으로 마친 콘서트의 뒷이야기도 전한다. 보나는 “콘서트를 마친 후 회식 자리에서 다영이가 울고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그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고 말한다.
반전이 있었다. 다영은 술에 취한 것이 아니었다고. 다영은 “그날 편의점에서 논 알콜 맥주를 따로 사 왔었다”며, 멀쩡한 상태에서 운 것이라는 반전을 고백한다. 이날 멤버들은 콘서트 비하인드와 더불어 엠넷 ‘퀸덤2’ 경연에 얽힌 이야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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