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 여유롭기도 바쁘기도 했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리조트 테라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탱크탑 스타일의 비키니에 핫팬츠를 매치한 전미라는 정상의 테니스 출신다운 탄력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75cm의 큰 키와 긴 다리, 각선미도 빛을 발했다.
이어 전미라는 “누가 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못 들어가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뮤지션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