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 왜케 귀여워 오늘 #결혼기념일 이예요~ 남편이 오늘 늦게끝나서 어디갈곳이없겠죠? ㅠ”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류필립의 팔을 끌어당겨 카메라 앞에 세우고 함께 춤을 추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처음에는 귀찮은 듯 인상을 썼지만 춤을 출 때는 환하게 웃으며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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