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동휘와 이솜이 영화 ‘빙의’에 출연한다.
‘빙의’는 류승완 감독과 강혜정 대표 부부의 외유내강 작품으로, ‘모가디슈’ ‘엑시트’ ‘사바하’ ‘베테랑’ ‘베를린’ 등 영화를 성공시킨 외유내강의 신작 ‘빙의’에 영화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부산행’ 연출부와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감독 출신인 김성식 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동휘와 이솜이 외유내강의 신작 ‘빙의’에 합류해 앞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강동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동휘는 공개를 앞둔 디즈니 플러스 화제작 ‘카지노’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솜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드라마 ‘모범택시’ ‘싱글 인 서울’ ‘길복순’ ‘별빛이 내린다’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택배기사’에도 캐스팅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