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미국 한 달 살기의 고충을 전했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만 적응하면 완벽할 텐데. 계속 새벽 4시에 깨서 7시까지 놀다가 다시 잠들어 12시에 깬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미국 LA에서 한 달 살기 중인 김빈우는 “미국은 일반적으로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없어서 밥 먹고 나면 꼭 화장실에 들러야 하는 나는 제일 만만한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커피 두 잔, 상쾌한 쾌변을 하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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