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가 패션지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8일 일본 패션지인 하퍼스 바자 재팬은 사쿠라를 9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번 화보는 명품 L 브랜드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잡지와 인터뷰에서 사쿠라는 “르세라핌은 내 인생에서 마지막 아이돌 그룹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각오로 데뷔했다”고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성공에 재능, 운, 노력 이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는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며 르세라핌 노래 제목 ‘피어리스’를 연상케 하는 답을 한 사쿠라는 “타고난 재능이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재능은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하퍼스 바자 재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