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래퍼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루베리 약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빈지노는 “두근 두근. 한 모금 마셨는데 알콜 꽤 세다”라며 도수가 꽤 높은 약주를 미초바와 함께 나눠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초 프러포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후 구체적인 결혼 소식 없이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지난 1월 “아마도 올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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