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이해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혼 이해리다.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됐다. 강민경 채널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난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7월의 신부가 된 이해리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해리는 새 신랑에게 팔짱을 끼고 웃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최근 팀 동료 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식 풍경을 공개한 것과 관련 이해리는 “그동안 영갈하며 수고해 준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다. 좋은 추억들 잘 간직하겠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성과 화촉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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